정부는 2020년 항공산업 글로벌 7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로 항공기 통합설계기술과 지능형 자율 비행 기술 등 10대 항공핵심기술을 선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섭니다. 지식경제부는 국산 완제기 제작을 목표로 민군 모두 사용 가능한 핵심 기술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R&D 예산도 우선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남을 항공기 제조, 부산을 정비 서비스, 대전을 R&D 거점을 삼고 완제기 개발이 본격화되면 항공기 제조는 전북, 정비 서비스는 충남, R&D는 전남으로 확대하는 항공산업 지역별 발전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