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경영진의 횡령 혐의가 드러나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실질심사를 받아온 엠씨티티코어가 증시에서 사라지게 됐다.

엠씨티티코어는 이에 따라 정리매매 기간(11월25일~12월3일)을 거쳐 상장이 폐지될 예정이다.

엠씨티티코어는 정리매매 첫날인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91.60% 급락한 42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