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웅호걸'에 출연중인 방송인 정가은이 촬영 도중 실신했다.

최근 강남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영웅호걸’ 일일 레스토랑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음식 실력과 서빙을 선보였던 정가은은 촬영 도중 실신했다.

그러나 정가은은 병원에서 몸을 추스른 뒤 저녁 무렵 다시 현장을 찾아 방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가은은 지난 7월에도 과도한 스케줄로 한 차례 실신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영웅호걸’ 일일 레스토랑에는 박경림 조여정 윤은혜 김수로 정준하 제국의 아이들 티아라 오렌지 캬라멜 등 동료 연예인 40여 명과 일반인 500여 명이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방송은 5일 저녁 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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