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앞줄 오른쪽)이 24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이날 전국 130개 고교의 장학생을 선발,등록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2002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토마토저축은행은 지금까지 10년간 600여명에게 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마토저축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