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조환익)가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따른 해외 투자자 동요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KOTRA는 곽동운 통상정보본부장을 반장으로 72개국 99개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의 일일보고를 받고 투자자들과 해외언론을 적극적으로 접촉해 국내 상황을 정확히 전달할 계획입니다. KOTRA는 "해외 일부 바이어들이 한국 상황을 KBC를 통해 문의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