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약속시간은 항상 약속시간 15분전 -유앤파트너즈 유순신 대표 -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CEO의 고난과 역경의 성공스토리를 전하는 ‘박정윤의 더리더스(금요일 저녁8시30분)’에서는 26일 외국기업과 국내 대기업, 그리고 관공서 등에 고급인재를 추천하며 국내 최초이자 최고인 여성헤드헌터 1호라는 닉네임을 얻은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를 만나본다. 대학졸업 후 승무원으로 일하다 프랑스계·미국계 회사를 거쳐 지난 92년 써치폼 회사인 유니코서치에 입사한 유순신 대표! 2003년 유앤파트너즈를 설립하고 독립을 선언한 유순신 대표는 세계적인 서치폼 회사 AIM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년만에 업계 1위에 올랐다.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라는 말이 안 통할 정도로 빈말을 하지 않으며, ‘내 약속시간은 항상 약속시간 15분 전이다’라고 말하는 유순신 대표는 앞으로 전문경영 닥터 서비스의 활성화와 더 견고한 인재평가모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