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드가 183억6400만원 규모의 국가정보통신망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혀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11시3분 현재 텔로드는 전날보다 45원(2.15%) 오른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로드는 이날 장중에 KT로부터 경남도청 국가정보통신망 구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텔로드의 매출액 대비 57.6%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23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