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황토보드' 출시…황토, 자연건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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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 업체 황토(대표 김완표)는 불에 굽지 않고 자연건조방식으로 제작한 '황토보드'를 출시했다.
기존 황토제품은 불에 구워 유익한 미생물이 죽는 데 반해 이 제품은 자연건조시키기 때문에 황토 고유의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황토보드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고 항곰팡이,항균,탈취 기능 등이 있다"며 "난연 1등급으로 화재예방 기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학교 및 관공서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 강남교육청,반포 원촌초등학교,제주 돌문화공원,여의도 생태공원,은평 뉴타운 등에 납품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기존 황토제품은 불에 구워 유익한 미생물이 죽는 데 반해 이 제품은 자연건조시키기 때문에 황토 고유의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황토보드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고 항곰팡이,항균,탈취 기능 등이 있다"며 "난연 1등급으로 화재예방 기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해 학교 및 관공서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 강남교육청,반포 원촌초등학교,제주 돌문화공원,여의도 생태공원,은평 뉴타운 등에 납품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