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연기자 출신 디자이너 구민지와 27일 깜짝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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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33)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빙관에서 디자이너 출신 구민지와 화촉을 올린다.
조성모는 22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앙세(Fiancee)'라는 사진 폴더에 함께 찍은 4장의 사진을 올려 열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올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얼마 전 상견례를 마치고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역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발라드 가수 답게 조성모는 자신이 직접 노랫말을 쓴 '온리 유'(Only you)를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로 부를 예정이다. 또 이 곡은 결혼식 하루 전인 26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조성모의 예비신부 구민지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탤런트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 조성모를 만나기 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구민지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성모는 22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앙세(Fiancee)'라는 사진 폴더에 함께 찍은 4장의 사진을 올려 열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올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얼마 전 상견례를 마치고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역시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발라드 가수 답게 조성모는 자신이 직접 노랫말을 쓴 '온리 유'(Only you)를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로 부를 예정이다. 또 이 곡은 결혼식 하루 전인 26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한편, 조성모의 예비신부 구민지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탤런트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 조성모를 만나기 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구민지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