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7.46% 오른 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인프라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운영자금 34억9900만원 상당을 조달하기 위해 정효식 임원 및 최대주주와 정병규 대표이사 및 특별관계자외 2명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