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백옥같은 피부로 '청순미' 뽐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송중기가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호화 크루즈를 배경으로 피튀기는 런닝볼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방송 특성상 하루를 꼬박 새며 촬영이 진행됨에도 반질반질 윤기 도는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송중기 피부에서 광이 난다" "여자인 나보다 피부가 좋으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 "만저보고 싶은 피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송지효와 함께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로맨틱하게 재현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태우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