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자인증, 상장후 이틀째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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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인증 전문업체 한국전자인증이 코스닥 시장 상장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날보다 310원(14.98%)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째 상한가다.
이는 공모가 1600원보다 48.75% 높은 수치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2007년 은행권 범용인증서 시장이 개방되면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2009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법인범용 24.3%, 개인범용 16.1%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 증권사는 또 보안서버인증의 경우 한국전자인증은 베리사인(VeriSign)의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중이며 자체 글로벌 웹서비스 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인증서를 직접 심사, 발급, 관리 등을 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점유율 55.0%)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날보다 310원(14.98%)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째 상한가다.
이는 공모가 1600원보다 48.75% 높은 수치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2007년 은행권 범용인증서 시장이 개방되면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2009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법인범용 24.3%, 개인범용 16.1%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 증권사는 또 보안서버인증의 경우 한국전자인증은 베리사인(VeriSign)의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경쟁중이며 자체 글로벌 웹서비스 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인증서를 직접 심사, 발급, 관리 등을 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점유율 55.0%)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