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오프쇼어 시장의 회복 가시화-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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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증권은 22일 2011년 자원개발(E&P) 시장의 회복으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해양시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및 지연된 프로젝트의 재개되어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증권사는 앞선 기술력으로 해양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 조선사들이 해양시장 회복의 가장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중국이 상선시장 점유율을 잠식해오고 있으나 상선은 오프쇼어에 비해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수요회복 역시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해다.
HSBC증권은 삼성중공업이 심해 해양설비 시장에서 입증된 실적과 테크닙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2011년 해양시장의 수요회복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1년 높은 수익성의 해양 설비가 다수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증권사는 앞선 기술력으로 해양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한국 조선사들이 해양시장 회복의 가장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중국이 상선시장 점유율을 잠식해오고 있으나 상선은 오프쇼어에 비해 낮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수요회복 역시 충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해다.
HSBC증권은 삼성중공업이 심해 해양설비 시장에서 입증된 실적과 테크닙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2011년 해양시장의 수요회복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1년 높은 수익성의 해양 설비가 다수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