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8·29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조윤호 연구원은 "특히 중견건설사의 경우 유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고 준공후 미분양주택이 감소하는 등 중견건설사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건전한 재무구조와 성장성 등을 지닌 'KCC건설과 계룡건설, 한라건설'등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