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행장,22일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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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이백순 신한은행장이 22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출석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22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장은 검찰에서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과정과 고소 이유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재일교포 주주로부터 받은 5억원의 기탁금은 일부 현금화 했지만 그대로 보관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이 행장을 조사한 후 다음 주 후반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도 소환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달 안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이 행장은 검찰에서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과정과 고소 이유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재일교포 주주로부터 받은 5억원의 기탁금은 일부 현금화 했지만 그대로 보관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이 행장을 조사한 후 다음 주 후반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도 소환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달 안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