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지하철 출퇴근 현장 포착…"소탈한 모습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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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의 '지하철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 네티즌이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허각과 찍은 기념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매일 부천에서 부평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오늘 오후 국철 1호선 동인천 급행열차에서 허각을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허각님 맞죠?' 하며 호들갑 떠니깐 굉장히 수줍어하시면서 맞다고 하셨다"며 "아직 엄청 순수하고 착하신 듯 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 "혹시 쌍둥이 형 허공은 아닌지", "앞으로 1호선 급행열차를 자주 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허각은 오는 28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 ‘2010 Mnet Asia Music Award’를 통해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