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동안미녀 배우 임수정이 '투시녀' 1위에 올랐다.

17일 선릉 SW피부과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총 374명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청정 이미지 배우이자 피부 속까지 보일 것 같은 투시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수정이 임수정이 169명(45.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이 102명(27.2%)의 표를 얻어 2위, 한가인 87명(23.2%)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투시녀 1위에 선정된 임수정은 오랫동안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청정 피부미녀"라며 "맑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 이미지와 건강 여부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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