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학원사업 계열사 비상ESN(대표 김정민)이 수학 전문학원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비상ESN은 수학 전문학원 프랜차이즈 서비스‘매쓰캔(math CAN)’을 내놓고‘2012년 수학전문 학원 브랜드 1위 달성’을 선언했습니다. 비상ESN은 이 브랜드로 올해 초등 수학학원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2011년 상반기에는 중등 수학학원 사업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현재 오픈 예약을 신청한 가맹사 수는 50여개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비상ESN 김정민 대표는“2011년 초 250개, 2011년 말에는 가맹학원 500개 이상, 2012년 말 1,000개 이상을 확보해 수학 학원 브랜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