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중인 몽골 이동통신 기업인 스카이텔의 주식 226만3623주를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89억4700만원이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2월2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