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홍석조 회장 사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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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E1 부회장 겸 LS네트웍스 회장(왼쪽)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오른쪽)이 사돈이 된다.
홍 회장의 장남 정국씨(28)와 구 부회장의 장녀 희나씨(26)가 오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국씨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희나씨는 미국 터프스대를 졸업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인 홍 회장과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 부회장이 사돈을 맺으면서 범 삼성가와 LS가는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됐다.
홍 회장의 장남 정국씨(28)와 구 부회장의 장녀 희나씨(26)가 오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국씨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희나씨는 미국 터프스대를 졸업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동생인 홍 회장과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인 구 부회장이 사돈을 맺으면서 범 삼성가와 LS가는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