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3분기 영업손실 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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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대표이사 이기형)의 2010년 3분기 영업손실액이 5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인터파크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영업수익 22억 원, 영업비용 72억 원으로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으며 법인세차감전순손실은 25억 원, 당기순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총액은 도서, ENT, 투어 성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 성장한 4천518억원 기록했습니다.
인터파크는 영업수익이 지난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분법대상 자회사인 인터파크INT의 손실축소로 영업손실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