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4억8천만원, 6억9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5%, 14.1%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5.4% 늘어난 6억2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대표는 "마이플랫폼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고 신규 제품인 엑스플랫폼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통상 4분기 매출이 가장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매출액 역시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