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은 12일 특수촬영실사물(특촬물/어린이 액션드라마) ‘마법전사 유캔도’를 완구 출시와 함께 TV방송, 뮤지컬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능방송에서 30분물 52부작으로 방영되는 ‘마법전사 유캔도’는 ‘자만가’라는 악의 군단에 맞서 드래곤 유캔과 유건이 정의를 지키는 비밀 경찰조직 ‘쇼트’의 일원으로 마을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건에 맞서 싸우는 얘기다.

손오공은 아이들이 현실세계에서도 ‘마법전사 유캔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과 장난감 체험존을 선보인다.

손오공은 TV방영, 뮤지컬 공연과 함께 주인공들이 착용하는 ‘DX드래곤 스워드’, ‘DX드래곤 블라스터’등의 장난감을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대형할인마트나 손오공eshop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