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손담비-노민우, 달콤한 승마 데이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담비와 노민우가 함께 승마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MBC '여우의 집사'에서 손담비와 노민우는 말을 타러 승마장을 찾았고 손담비는 말에게 여물과 각설탕을 주며 말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민우는 손담비에게 직접 승마모자를 씌어주며 "얼굴이 너무 작아 아무리 줄여도 꽉 끼지 않는다"고 다정스럽게 말했다.
이어 말에 올라타려는 손담비를 위해 직접 무릎을 대주며 발판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류시원, 세븐, 노홍철, 현영, 조여정, 민효린 등이 출연해 여배우와 집사의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