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앞 180실 규모 호텔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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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종로6가동 289-3, 385-1번지 일대에 관광숙박시설을 짓는 내용의 안을 의견했습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 접해 있으며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이 지역에는 객실 180개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시장 용도는 폐지하고 주차장은 지하에 254면 규모로 조성하도록 했습니다.
위원회는 광진구 화양동 18-1번지 일대에 관광숙박시설을 허용하는 안을 통과시켰고 강서구 방화동 855번지에 업무 및 판매시설 입지를 유도사는 안도 의결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