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한미파슨스 회장 ·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척수장애인 정은숙씨(42 · 영북중교사),하반신마비 장애인 김예솔씨(22 · 서울대 디자인학부)에게 대당 3000만원 선인 눕고 설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의 전동휠체어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