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11일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75억원, 13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평균 성장률 15%에 이르는 아동 출판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e북 사업 및 디즈니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