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11 13:33
수정2010.11.11 13:33
한일단조가 3분기 234억3700만원의 매출에 1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영업이익은 65%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기간 당기순익도 9억8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비 297% 늘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자동차 전방산업 호황 및 해외사업 정상화가 호질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일단조는 이달말 인도 MTAR사로의 초도 샘플물량 공급하며 원전부품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을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