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중국의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한·중 양국에서 공동 사업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키로 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세종로 KT 광화문 사옥에서 비즈니스서밋을 위해 방한한 차이나모바일의 왕 젠저우(王建宙)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SCFA: 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사업협력 분야는 한·중 와이파이 로밍, 글로벌 WAC 플랫폼 협력, 차세대 네트워크 및 차세대 스마트폰, M2M 등 솔루션 분야,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그린 IT 등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