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공업, 상승…'한·미FTA 수혜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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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이 미국 수출비중이 높아 한미 FTA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날보다 450원(3.25%)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세종공업의 반제품조립(CKD) 수출액 822억원 중 미국 비중은 38.6%로 업종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한·미 FTA 타결 임박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세종공업의 전날 종가 기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6배로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세종공업은 전날보다 450원(3.25%)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세종공업의 반제품조립(CKD) 수출액 822억원 중 미국 비중은 38.6%로 업종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한·미 FTA 타결 임박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세종공업의 전날 종가 기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5.6배로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