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가 포털 업체 최초로 지난 4일 모바일 웹을 통해 일본어 사전을 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모바일 웹 형태로 어학사전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7월 영어사전에 이어 두 번째라고 전했습니다. 또 모바일 웹 일본어 사전은 PC일본어 사전의 26만 어휘를 그대로 수록하고 있어 일한·한일·외래어 어휘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