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현장 공개에서 그룹 2PM의 닉쿤이 축하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탄생'에 도전할 지원자 모집장면과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김태원, 방시혁 등 5인의 멘토단,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개됐으며 2AM, 2PM의 축하공연도 함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 탄생'은 국내 오디션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태국에서 치러지는 해외 4개국 오디션, 유튜브 동영상 오디션 등을 통해 최후 1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수여되며, 체계적인 메니지먼트를 통해 정식 가수로 발돋움할 기회가 제공된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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