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최현만 부회장을 만나본다. 1.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미래에셋의 존재의미는 사회와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경영을 통해 이익을 남기면 %를 정해 사회에 환원해야 합니다" 2. 경제교육 확대 시행 "투자에 대한, 경제를 돌러싼 용어 해설부터 학습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경제 학습프로그램을 쉽게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할 것입니다" 3. 장학프로그램의 확대 국내 글로벌 투자전문가 과정 30명, 국내 장학생 150명, 해외교환장학생 100명이 이제는 규모가 커져서 국내 장학생 500명, 해외장학생 1천명, 글로벌투자전문가 과장 4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규모를 확대시켜 2천명,5천명으로 늘려갔으면 합니다" 4. 사회봉사활동 지원 "사회가 양극화, 사회적 박탈감 등을 겪고 있습니다. 사회봉사단이 운용,증권,생명등으로 나눠 50개 이상의 자발적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사 CEO로써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