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나영의 8등신 몸매가 화제다.

극중 진이 역을 맡은 이나영은 키가 큰 비(정지훈),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나영은 여성스러운 의상에서 도시적인 시크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세명이 나오면 마치 패션쇼 런웨이를 보는 것 같다", "이나영의 압도적 9등신, 8등신 넘어섰다", "몸매 비율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분에서는 지우(정지훈 분)와 진이(이나영 분)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가속화 돼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