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돌아 월드 클레스로 돌아오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 워낙 많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이 생겨나고 있어, 도리어 선택하기가 어려운 요즘, 하지만 이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 요지부동 꿋꿋이 한 길을 걸어가는 에스테틱이 있다. 20년 경력의 한도숙 원장이 경영하는 가 그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에스테틱 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20여년 전, 고등학교 불어교사에서 결혼 후 평범하게 아이들을 키우던 전업주부에서 피부 케어에 관심을 갖고 유학을 떠난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까지도 공부와 강의,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한원장은 독일과 캐나다,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세계어디든 새로운 피부케어방식이 있다는 곳을 돌아다니며 배워온 공부벌레다. 13년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주임교수로 피부와 대체의학, 비만관리학 등을 교육해오고 있다는 그녀의 열정은 주변인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한다. 컬러 테라피와 컬러 피부관리법, 세포 재생케어, 탄력, 미백케어, 주름관리 등 독소를 빼고 젊음을 찾아주는 관리를 하고 있다. 게다가 세계 곳곳에서 배워온 노하우를 적용해 2006년 화장품에는 깐깐하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개최된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성형크림 ‘리셀’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그녀의 방식과 직접 개발한 화장품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는 한도숙 원장의 꿈은 세계를 돌아 배워왔지만, 한국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과 에스테틱을 뛰어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것이다. 그녀의 성공 비밀을 찾아가본다. [본 에스티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9-4 윤빌딩 1층 02)515-5864 http://www.vonestis.com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