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4일 브라질 발레사(社)와 합작으로 추진 중인 제철소 건설사업에 포스코가 참여하기로 3사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과 발레, 포스코의 브라질 제철소 건설 사업 지분참여율은 각각 30%, 50%, 20%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