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 넘는 강세를 보이며 하루만에 시가총액 2위 자리 찾기에 나섰다.

포스코는 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3.05%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46만원 밑으로 하락하며 현대차에 시총2위 자리를 내준지 하루만에 큰 폭 반등하며 제자리를 찾고 있다.

이 시간 현재 UBS와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와의 시총 차이는 2000억원에 불과해 장중 다시 뒤집힐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