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2010년 지역노사민정 협력선언ㆍ대화합 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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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에서 노사화합과 일자리창출의 계기로 전환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의장 이종호)가 주관하는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노사민정 협력선언ㆍ대화합 가요제’가 4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화합가요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용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협력선언으로 노사민정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준비됐다. 근로자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근로자 복지를 증진시키고 소속감 증진과 협동심을 고취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12개 팀이 출전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초대가수 최석준 박일준 민지 강민주 김용임 등이 출연, 축하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협력 증진과 근로자 복지 향상으로 생산성 증대와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의 노사민정 대화합은 단순한 노사무분규 선언의 시대에서 이제는 일자리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시대적 소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의장 이종호)가 주관하는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역노사민정 협력선언ㆍ대화합 가요제’가 4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화합가요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용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협력선언으로 노사민정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준비됐다. 근로자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근로자 복지를 증진시키고 소속감 증진과 협동심을 고취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12개 팀이 출전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초대가수 최석준 박일준 민지 강민주 김용임 등이 출연, 축하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협력 증진과 근로자 복지 향상으로 생산성 증대와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의 노사민정 대화합은 단순한 노사무분규 선언의 시대에서 이제는 일자리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시대적 소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