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에어텍이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성창에어텍은 전일 대비 385원(10.56%) 내린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창에어텍은 전일 장 마감후 시설자금 50억4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에 대해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신주 2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