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첫 주연작을 위해 1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최진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가난한 법대 휴학생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 나가는 성실한 청년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하는 등 첫 주연작에 대해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다.

최진혁은 "시놉시스를 처음 봤을 때 최혁기라는 인물이 나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괜찮아, 아빠 딸'은 지난 10월 2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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