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오른쪽)가 1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브라질리아 알보라다대통령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승리의 V자를 그려보이며 대선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그는 내년 1월에 취임한다.

/ 브라질리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