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생 봉사단 모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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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창설한 대학생 봉사단이 아프리카 빈곤 아동 돕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와 주요 도심에서 봉사자 3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빈곤퇴치를 염원하는 '2010 해피무브 빈곤퇴치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명동과 신촌, 압구정 등 서울 도심에서 지구촌 빈곤 아동 돕기 시민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