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삼성광주전자의 흡수합병건이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또 합병주식 교부를 위해 450억원 규모의 자사주 5만9346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