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반도체 세계점유율 2015년 7.5%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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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동반성장 과제 발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업계가 지난해 3%에 불과했던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15년까지 7.5%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반도체 펀드 조성 등 대 ·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나선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2015 비전'과 '동반성장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남성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정수홍 피케이엘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동균 하이닉스 전무는 산업포장을,남상권 세메스 사장과 김재정 서울대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2015 비전'과 '동반성장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남성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정수홍 피케이엘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동균 하이닉스 전무는 산업포장을,남상권 세메스 사장과 김재정 서울대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