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0.29 14:50
수정2010.10.29 14:50
모토로라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모토로라는 28일(현지시간) 올 3분기 전체 매출 58억 달러와 영업이익 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억5천만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스마트폰 380만대를 포함해 휴대폰 사업분야가 매출 20억달러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모토로라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