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부사장 " 4분기 전망 어둡다" 입력2010.10.28 18:16 수정2010.10.28 18: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은 28일 실적설명회에서 "여러 기회와 위기가 있지만 모든 것을 감안할 때 4분기 전망이 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회복 속도 둔화와 각국 정부가 재정지출 축소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기업계 "탄핵소추안 가결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중소기업계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을 계기로 국정 혼란이 최소화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14일 논평을 냈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여야 정치권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치하... 2 한덕수 권한대행 "北이 도발 획책할 수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밤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북한이 어떠한 도발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 대행은 "미국... 3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