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2131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영업수익)은 1조775억원으로 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19억7500만원으로 16.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