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인문학상 심경호 교수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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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제3회 우호 인문학상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외국문학 부문에 김수용 연세대 명예교수,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 박성창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
우호 인문학상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 우호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최근 2년간 한국문학,외국문학,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출간한 학술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저서를 매년 1권씩 뽑아 시상한다. 상금은 부문별로 각 1000만원.심 교수는 《내면기행-선인들 스스로 묘비명을 쓰다》로,김 교수는 《아름다움의 미학과 숭고함의 예술론》으로,박 교수는 《비교문학의 도전》으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호 인문학상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 우호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최근 2년간 한국문학,외국문학,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출간한 학술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저서를 매년 1권씩 뽑아 시상한다. 상금은 부문별로 각 1000만원.심 교수는 《내면기행-선인들 스스로 묘비명을 쓰다》로,김 교수는 《아름다움의 미학과 숭고함의 예술론》으로,박 교수는 《비교문학의 도전》으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