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언니'로 복귀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양승은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뽀뽀뽀'에서 하차하고 나경은 아나운서가 새로 투입된다.

출산을 앞둔 지난 4월까지 10개월간 22대 '뽀미언니'로 활약하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나 아나운서는 이로써 출산 6개월만에 24대 뽀미언니가 됐다.

나 아나운서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조선멜로토크쇼 '미인도'(가제)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신설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에도 출연하는 등 복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