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기준 상용근로자(근로계약 기간 1년 이상) 5인 이상인 표본 사업장 1만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월 급여액이 241만4천원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4.7%(11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 산정된 월 급여액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를 포함한 것으로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제외됐다. 지역별로 서울이 270만4천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253만1천원), 경기(245만5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188만9천원), 부산(209만9천원), 전북(212만3천원) 등은 전국 평균의 90% 수준에도 못 미쳤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폴란드서 코끼리, 유로 2012 우승팀 예견 ㆍ20년째 돌 먹는 美 여자 "빈혈에 좋아" 주장 ㆍ"내가 너무 섹시해서 해고됐다" 20대女, 소송 제기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패션왕`,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